채림 가오쯔치 결혼, 공개연인 선언 3개월 만에 ‘초스피드’
[연예팀] 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한다.

6월17일 오후 한 매체는 “채림이 10월 공개 연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 연예계 소식통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올 초 연인 사이로 발전해 최근 상견례를 갖고 구체적인 결혼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면서 "결혼 날짜는 10월14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7일 “채림이 가오쯔치와 최근 상견례를 가졌다. 10월 정도로 잡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이 잡힌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채림의 예비 신랑인 가오쯔치는 1981년 생으로 채림보다 2살 연하이며 182cm의 키와 훤칠한 외모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한편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사아전기’를 통해 또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채림, 가오쯔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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