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과 스펙이 아닌 기술로 인정받은 숙련기술인 6명이 올해의 숙련기술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4년 `숙련기술인 홍보대사`로 대한민국명장인 원용기 비즈앤몰드 대표 등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 홍보대사는 각종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숙련기술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를 대표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를 선정해 국민과의 소통을 도모하기로 했다.



2014년 숙련기술인 홍보대사는 원용기씨를 비롯해 이정구 대한민국명장, 장성택 기능한국인, 임옥진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은영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원현우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이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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