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뱀탕 먹기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아빠어디가`)에는 최저가 배낭여행에 나선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콩을 찾은 김성주 부자는 저녁 식사로 홍콩의 특별 보양식 뱀탕에 도전했다.



난생 처음 뱀탕을 먹어 보는 김성주는 "어우 이거 어쩌면 좋아. 뱀 냄새도 나는 것 같다"며 익숙치 않은 맛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난 뱀탕 먹으면 안돼~ 뱀탕 먹으면 동생이 또 생겨"라고 말하며 "민율아 동생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 그럼 아빠가 먹을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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