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계약을 실시한 포스코건설의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총 875가구 중 745가구가 계약해 85.1%의 계약률을 나타냈다.





89㎡, 98㎡, 112㎡ 등 중대형으로만 이뤄진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난달 청약 결과에서도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을 순위 내 마감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미사강변도시 내 민간 분양 물량 중에서 최고 성적을 나타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의 인기 이유로 고객중심의 상품설계와 섬세한 마케팅, 경쟁력 있는 가격 등을 들었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응용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평면 설계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한강 조망 가능한 세대가 있지만 이를 적극 알리기 보다 근본적인 고객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특화평면을 강조했다. 전 주택형에 알파룸을 넣어 알파룸과 드레스룸을 활용해 공부방, 취미공간, 서재 등 고객 맞춤형 공간 구성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한 고객들이 실생활에 민감하게 고려하는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썼다.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알파룸 등에 최대한 창문을 설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체타입(89㎡A제외)의 드레스룸과 98㎡C, 98㎡D, 112㎡B 타입 등은 현관수납장에 창문을 설치해 쾌적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레저를 즐기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고려해 레저용품과 아웃도어 의류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넓은 현관 수납공간을 만들었고, 단지 내 SSM 유치 계획 등 실생활 중심의 인프라 확보 노력이 고객들의 호감을 이끌어 냈다.





부모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





포스코건설은 초·중·고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점을 부각시켰고, 특히 자동차 도로를 건너지 않고 걸어서 초등학교를 갈수 있는 점을 강조해 학부모들의 ‘교통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통합 보안시스템인 `더샵 지키미`를 본격 적용해 사생활 보호는 물론 범죄로부터 입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더샵 지키미는 아파트 단지 출입구부터 각 가구 현관까지의 공간을 세분화해 영역별 보안방어 시스템을 적용한다. 놀이터, 분리수거시설 등 단지 내 주요 보안 지역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해 CCTV 영상을 스마트폰과 집안의 월패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내부도 탑승 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이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입체적 마케팅 활동 전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여러 번의 고객 품평회를 진행해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모델하우스 내에서 지속적으로 상품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홍보,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 모바일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가격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98만원으로 타 경쟁 민간분양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미사강변도시에서 불과 2~3km 거리에 위치한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세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포스코건설 신연섭 분양소장은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사소한 차이에도 큰 차이가 난다"며 "특화 평면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경쟁력을 갖춘 가격 등 모든 부분에서 실수요자들을 배려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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