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교수, 유엔 장애인권리위원 재선 입력2014.06.11 20:48 수정2014.06.12 05:1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형식 한반도국제대학원 교수(사진)가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CRPD) 위원으로 재선됐다. 김 교수는 1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된 선거에서 142개국 중 89개국의 지지를 받아 위원으로 다시 뽑혔다. 김 교수의 재임기간은 내년부터 2018년까지다. 장애인권리위원회는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의 보고서 심사와 당사국에 대한 권고 등 장애인권리협약의 이행을 감독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부통령, '우크라 파병' 유럽에 "어중이떠중이" 비하 논란 J.D.밴스 미국 부통령이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파병을 추진하자 이들 국가를 '어중이떠중이'(some random)라며 비하해 논란이다.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2 이번엔 '보스 레이디'…멜라니아, 트럼프 1기와 다른 패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여사의 스타일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멜라니아 여사는 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민주당 에이미 클로... 3 美국방차관 후보, 동북아 동맹국에 국방비 증액 요구 미국 국방부 서열 3위로 꼽히는 정책담당 차관 후보가 동북아시아 동맹국에 국방비를 증액하라고 요구했다.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차관 지명자는 4일(현지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