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퀵서클 케이스’의 전용 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배포했습니다.

‘퀵서클 케이스’는 최근 출시된 G3의 전용 케이스입니다.

SDK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누구나 앱 개발에 참여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국내에서는 음악포털 벅스, G월렛(G Wallet), 후스콜(Whoscall) 등 10여 개 업체가 ‘퀵서클 케이스’ 전용 앱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개발자들이 SDK를 이용해 전용 앱을 개발하면 G3 사용자들이 원형 윈도우에서 간편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여러 앱 개발업체들과 제휴해 다양한 퀵서클 케이스 앱을 선보이고, 사용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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