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2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입니다.



9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산업개발은 전거래일보다 6.75%(1950원) 오른 3만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높은 주택 사업 이익 증가율로 인해 2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

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Strong Buy)`와 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했습니다.



김형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주택공급계획이 최소 1만1000세대이며 지난해 4분기 추가 손실 선반영과 미분양(수원권산 및 부천약대) 재분양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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