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배고픔에 이성을 잃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무일푼 원주민 무도족으로 변신한 여섯 멤버들의 `배고픈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수렵 채취에 실패해 하루종일 쫄쫄 굶은 멤버들은 음식 앞에서 결국 이성을 잃었다. 여섯 멤버들은 음식을 준비 중인 제작진에게 돌진해 소품 상자에서 마구 음식을 꺼내 먹으며 폭동을 방불케 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음식을 숨기는 작가를 추격했다. 이에 작가는 멤버들의 모습에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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