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올해 1분기 순익 1조5천억원‥전년비 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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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5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51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255억원(27.4%) 증가했습니다.
생명보험사들은 저축성보험 판매감소로 보험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투자영업부문에서 이익이 1천712억원 개선돼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천158억원(29.8%) 증가한 9천4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손해보험사들은 보험영업손익이 17억원 개선됐고, 투자영업이익도 1천855억원 개선돼 순익이 1천97억원(23.8%) 증가해 5천713억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보험사들의 수입보험료(매출액)은 전년(47조8127억원)보다 4조5383억원(9.5%) 줄어든 43조2744억원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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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들은 저축성보험 판매감소로 보험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투자영업부문에서 이익이 1천712억원 개선돼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천158억원(29.8%) 증가한 9천4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손해보험사들은 보험영업손익이 17억원 개선됐고, 투자영업이익도 1천855억원 개선돼 순익이 1천97억원(23.8%) 증가해 5천713억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보험사들의 수입보험료(매출액)은 전년(47조8127억원)보다 4조5383억원(9.5%) 줄어든 43조2744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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