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월드컵 마케팅 효과 기대" - 한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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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8일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월드컵 마케팅 효과가 과거보다 더 클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이어 그는 현대와 기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각각 목표주가 32만원과 7만8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가 이번 브라질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반등할 전망"이라며 "이번 월드컵 파트너 참여로 인한 마케팅 효과가 2010년보다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연구원은 "이는 2006년과 2010년 월드컵에서 유럽 국가들의 뛰어난 성과로 이번 월드컵에 대한 유럽인의 관심이 높고 월드컵에서 5회 우승한 브라질에서 개최해 미주 지역의 축구 열기도 높아졌으며 현대·기아의 신모델도 다수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대와 기아가 함께 후원한 첫 월드컵 당시 양사의 합산 EU(유럽연합)와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점유율은 4.1%였으나 2014년에는 6.2%로 급등했다"며 "유럽에서의 월드컵 열기를 고려 시 공식 파트너 참여로 인한 광고 효과는 2010년 때보다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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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현대와 기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각각 목표주가 32만원과 7만8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가 이번 브라질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반등할 전망"이라며 "이번 월드컵 파트너 참여로 인한 마케팅 효과가 2010년보다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연구원은 "이는 2006년과 2010년 월드컵에서 유럽 국가들의 뛰어난 성과로 이번 월드컵에 대한 유럽인의 관심이 높고 월드컵에서 5회 우승한 브라질에서 개최해 미주 지역의 축구 열기도 높아졌으며 현대·기아의 신모델도 다수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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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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