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방위산업의 가치가 재평가 돼야 한다는 분석에 장초반 상승세입니다.

2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전날보다 2.37%(600원) 오른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방산사업의 가치만으로도 주가는 3만원을 넘어야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산사업의 세전이익은 2010년 650억원에서 2013년 1182억원으로 연평균 22.1% 늘어났다”며 “방산사업은 이처럼 구조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으며 올해는 세전이익의 66%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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