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키 ‘홀로’의 김나영, 플라이투더스카이 피처링 참여

[연예팀] 5월20일 자정에 공개된 플라이투더스카이 9집 ‘컨티뉴엄(CONTINUUM)’의 수록곡 ‘알 수 없는 이별’로 유일하게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감성 어린 발라드를 선보일 김나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키의 ‘홀로’ 피쳐링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된 신인가수 김나영은 이번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컴백 앨범의 피처링을 통해 가창력과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수록곡 ‘알 수 없는 이별’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김세진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팬임을 자처했던 김나영의 피처링은 플라이투더스카이에 대한 팬심을 담아 그녀의 감성과 가창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에 첫 둥지를 튼 김나영은 탄탄한 기본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장점으로 음악성과 대중적인 감각 등 엘리트적인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갖게 했다.

김나영의 출현은 솔로 여가수 기근에 시달리는 현 대중가요 시장에 새로운 자극이 될 거라는 기대를 모으고 특히 발라드에서 표현하는 담백한 감성은 좋은 노래에 목마른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작업을 시작으로 향후 김나영의 음악 활동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드라마 OST 참여 등 다양한 앨범을 준비해 여러 가지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앞으로의 활동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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