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인터뷰] “바람직한 음주문화의 대한민국 만들겠다” 1577-1577 대리운전,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
[신나영 기자] “1577~ 1577~ 앞뒤가 똑같은 대리운전~”이라는 노래를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1577-1577 대리운전의 코리아드라이브는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와 직원 복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대리운전에 대한 인식을 달라지게 한 일등공신이다.

코리아드라이브는 ‘080’으로 시작하는 기존 대리운전보다 후발주자였지만 CM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머릿속 깊이 인식되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면서 콜 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커다란 성장을 이루게 된다.

이러한 기발하고 새로운 마케팅 방법 외에도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업계 정상에 오른 코리아드라이브의 김동근 대표를 만나보자.

◆ 고객 서비스 질 향상
[기획 인터뷰] “바람직한 음주문화의 대한민국 만들겠다” 1577-1577 대리운전,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
Q. 코리아드라이브 서비스의 가장 대표적인 장점은 무엇인가.

A. 철저한 교육을 통해 얻어진 운전기사의 서비스마인드다. 업계에서는 코리아드라이브를 일컬어 ‘논산훈련소’라고 말하기도 한다. 기본 소양 4시간 이상 주차방법과 키 드리는 방식 등 철저한 매뉴얼로 갖춰진 현장 교육을 반드시 거치기 때문이다. 고객 서비스에 불만 문의가 들어오거나 문제를 일으킨 직원의 경우에는 재교육을 거쳐 서비스 마인드 개선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지고자 한다.

Q. 기사들의 업무 능률을 증진시키기 위한 별도의 노력을 하는 것이 있나.

A. 코리아드라이브는 대리운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해피콜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용 다음날 상담원이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서비스에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만족도는 어떠한지를 물어보고 운전기사 서비스를 평가하는 것이다.

좋은 평가를 받은 대리운전 기사에게는 현금 충전의 방식으로 기사 보상 혜택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에 고객들에게는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전기사들에게는 업무의 능률과 만족도를 높이며 기업에게는 이미지 상승이라는 3가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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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리아드라이브는 어플 서비스와 카카오톡 대리운전 상품권, T-map 등의 다양한 고객 서비스가 존재한다. 고객 서비스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

A. 휴대폰 활용 서비스는 마니아 층이나 소규모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실제로 음주 고객을 상대로 해야 하는 대리운전은 휴대폰의 앱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보다 간단한 전화번호가 훨씬 편리하고 효과가 좋다.

하지만 상담원과의 직접적인 통화가 다소 껄끄럽거나 부담스러운 고객의 경우 어플을 통해 개인적인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고객 한 명 한 명의 마음까지 배려하고자 한다.

Q. 앞으로 시행하기 위해 생각하고 있는 서비스는 무엇이 있나.

A. 카카오톡 상품권에 이어 문화상품권과 국민건강상품권과 같은 오프라인 상품권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지향하고 있다.

Q. 일반 대리운전 외에도 탁송 서비스나 법인 대리운전 서비스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면 관리하는 데에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A. 전국에서 유동적이면서도 문제 없이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수 있는 것은 바로 코리아드라이브만의 네트워크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탁송 서비스와 같은 경우에는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에 작은 업체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에 코리아드라이브가 앞장서서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리운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 나눔과 베품으로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
[기획 인터뷰] “바람직한 음주문화의 대한민국 만들겠다” 1577-1577 대리운전,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
Q. 코리아드라이브의 사회공헌은 이미 각종 수상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있나.

A. 서울 경기 지역에 있는 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맺고 4대악 근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처음에는 우리가 지원활동을 제안했었는데 활동 수를 늘려가다 보니 경찰청 측에서 먼저 업무협약을 요구해오는 경우도 생겼다. 덕분에 활발한 운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Q. 사회공헌에 첫 발을 내딛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A. 어느 날 지인 경찰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느꼈다. 또한 학교폭력 외에도 민생치안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손을 내밀어 4대악 근절을 홍보하고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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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리아드라이브가 추구하는 사회공헌은 무엇인가.

A. 코리아드라이브는 노인복지회, 참사랑복지회, 어린이 지회, 장애인복지재단 등에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하지만 기부 사실 조차 알려지지 않은 복지재단도 많다. 어떠한 재난이 일어나거나 시즌일 때를 틈타 기부 활동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원하는 모습들이 싫기 때문이다. 소외된 이웃이 존재하지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작은 복지 재단들을 찾으며 노출을 인식하지 않는 진정한 도움이 되고 싶다.

Q. 기부활동을 펼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한 가지를 말해 달라.

A. 한 번은 작은 규모의 복지재단에 기부를 하고 싶다고 메일을 보냈는데 그 쪽 담당하시는 분이 이렇게 먼저 전화해서 기부의사를 밝힌 경우가 처음이었다면서 좋아했다. 내가 보낸 메일을 캡처해서 기부금을 전달 받을 이웃들에게 보여주며 희망을 불어넣어줬다고 하더라. 그럴 때 정말 뿌듯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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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리아드라이브 직원들에 대한 생활비 지원도 간간히 진행해 왔다고 들었다.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듣고 싶다.

A. 불우이웃은 다름 아닌 바로 내 옆의 주변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특히 대리운전 회사를 차리면서 실제로 운전기사들의 삶을 바라보았을 때 먹고 사는 것이 빠듯한 이들이 굉장히 많았다.

예전에 하루 일을 하지 못하면 먹을 것이 없는 형편의 한 기사의 이야기를 듣고 쌀을 지원한 적이 있다. 또 한 상담원의 자녀가 정부 지원 학자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회사에서 직접 나서서 찾아 돕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실천했던 작은 도움이 그들의 삶에는 엄청난 희망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이 뿌듯했다. 돈, 학벌, 인맥이 없는 ‘3무’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다. 이러한 생각들은 내가 쓴 책 ‘3무3유’에도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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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외에 올해 들어 진행했던 사회공헌 사업들은 무엇이 있나.

A. 수서경찰서, 영등포경찰서, 강동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및 4대악 근절을 위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코리아드라이브의 직원일동과 경찰 직원들이 대치동에 위치한 휘문고부터 한티역까지, 대림동에 위치한 영남중학교 등지에 직접 나서 홍보물을 전달하고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2월에는 사회적 기업 빅이슈 코리아의 희망을 주는 잡지 ‘빅이슈’ 판매를 돕는 ‘빅돔’ 활동을 진행했으며 4월에는 자살예방캠페인을 펼쳐 자살예방한국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노인 공경 실천을 위해 특별기부활동을 하거나 해마다 어버이날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영화제를 펼치고 있다. 특정계층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유지하고자 한다.

◆ “직원복지가 회사성장의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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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리아드라이브는 직원들의 참여와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사내 행사 및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들의 취지와 결과는 어떠한 편인가.

A. “직원복지는 직원이 정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들이 얻기 원하는 복지나 혜택을 제시하되 회사발전과 공공을 위해 이익이 되는 좋은 아이디어를 선정해 해당 혜택과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직원복지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시상식’을 펼치는데 이를 통해 4월에는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휴게실에 개인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놓는 찻장을 마련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억이 담긴 사진 전시회’를 열었는데 생각보다 직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Q. 일반 회사들과는 다르게 회사가 먼저 나서서 ‘직원복지’를 외치고 있는 이유가 있는가.

A. 회사 경영과 매출향상을 위해 직원들이 존재하지만, 또 직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회사가 존재하기도 한다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로써 직원들끼리 서로 가족애를 느끼면서 ‘일하기에 가장 좋은 직장’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직장’ ‘이직을 고려하지 않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올 해 안으로 직원 가족을 한 자리에 초대해 외식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들의 근로공간에 대해 직접 보여드리며 신뢰감을 향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 또한 가족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만들어 나누어 줄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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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리아드라이브의 직원 혜택을 살펴보면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고 세심하게 고민한 흔적이 느껴진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A. 회사에 아무리 많은 복지가 존재해도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면 사실상 아무 소용이 없다. 각자의 위치와 근로 환경에 따라 필요한 혜택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직원들에게도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가령 가정을 둔 남자 기사 직원에게는 콘도 무료이용의 기회와 핫 팩, 양말, 떡과 과일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귀가길이 위험한 여성 상담원에게는 심야 퇴근에 필요한 셔틀버스, 자녀장학금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모든 대리운전 기사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강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리운전기사는 취객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법과 관련된 상담이 필요해질 때가 종종 있다. 이에 한 달에 한 번 자사뿐만 아니라 타사를 포함해 대리기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법률 강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업계 전반에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Q. 장기근속직원을 선정해 3박4일 일정으로 보라카이 여행을 보내주기도 했다. 직원들의 반응과 결과는 어떠했나.

A. 회사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직원들에게 마땅한 보상과 휴식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비행기와 숙소는 물론 여행지에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비용까지 풀로 제공했다. 참여한 직원들이 정말 좋아했지만 무엇보다도 회사 스스로의 만족감이 더욱 큰 행사였다.

◆ 지금의 코리아라이브가 있기까지
[기획 인터뷰] “바람직한 음주문화의 대한민국 만들겠다” 1577-1577 대리운전,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
Q. 김 대표님의 어린 시절 성장기를 간추린다면.

A. 나는 다른 기업 대표들처럼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지 못했다. 제대 후 삼성전자에서 냉장고 조립으로 10개월을 일했고 이후 건설회사 사원, 택시 운전사, 책 대여점 직원 등의 다양한 직업을 겪어 오다가 대리운전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가난하고 가진 것이 없던 시절의 모든 경험들은 나의 삶에서 가치 있고 소중한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삼성에서 근무하던 시절 사내 신분증 하나면 회사의 모든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었던 경험을 기반으로 지금의 코리아드라이브에서도 직원 혜택의 방법으로 실천하고 있다.

Q. 코리아드라이브가 처음 등장해 지금의 상장기업이 되기까지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은 무엇인가.

A. 1인 기업으로 소소하게 시작한 대리운전 회사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했다. 기존 대리운전과는 달리 ‘1577-1577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라는 차별성, 소비자들의 뇌리에 박히는 CM송과 연예인 기용을 통한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점차 많은 직원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해 온 것 같다.
[기획 인터뷰] “바람직한 음주문화의 대한민국 만들겠다” 1577-1577 대리운전,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
Q. 1577-1577 대리운전의 또 다른 홍보수단으로 구상해놓은 것이 있는가.

A. 대리운전을 제목으로 한 트로트를 작사 중에 있다. 노래방에서 회식자리나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즐겁게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노래가 거의 완성 됐는데 멜로디나 가사도 사람들에게 거부감 없이 친근한 것 같아 매우 기대된다.

Q. 역발상적인 아이디어들을 얻는 비결이 있다면 무엇인가.

A. 아이디어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나는 평소에도 드라마보다는 뉴스나 CF영상 등을 주의 깊게 바라보고 이를 회사 경영에 어떻게 반영할지 늘 고민한다. 그리고 괜찮은 것들을 발견하면 그것을 바탕으로 한 유사 이벤트를 펼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조해낸다.
[기획 인터뷰] “바람직한 음주문화의 대한민국 만들겠다” 1577-1577 대리운전,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
Q. 코리아드라이브가 추구하는 경영마인드는 무엇인가.

A. 코리아드라이브의 경영마인드는 ‘상생’이다. 업계 최대 규모의 회사로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직원과의 상생을 슬로건으로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최대 목표다. 이에 1인 기업을 비롯해 소기업들에게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의 재능을 기부하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Q. 코리아드라이브를 운영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

A. 코리아드라이브는 무엇보다도 사회에서 소외된 직업이었던 대리운전기사를 하나의 업종으로 드러나게 하고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결과를 창출해냈다. 이러한 것들이 하나의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지금의 대리운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과거 돈, 학벌, 인맥이 없던 시절 겪었던 어려움을 알기에 큰 기업으로 성장하고 난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끊임없는 지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기획 인터뷰] “바람직한 음주문화의 대한민국 만들겠다” 1577-1577 대리운전,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
Q. 앞으로 남은 2014년 코리아드라이브 운영 계획과 포부는 무엇인가.

A. 2014년에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동계올림픽 등의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있다. 이에 스포츠를 시청하며 각종 유흥을 즐기는 사람 수도 크게 늘어날 것인데 이러한 시즌에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코리아드라이브가 다양한 서비스 확대와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등을 끊임없이 펼칠 계획이다.

코리아드라이브는 그동안 전국의 수많은 소비자들의 사랑과 직원들의 협력으로 일구어낸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업계 최고라는 이름에 맞는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 산출에 노력을 기할 것이다. 또 이를 통해 코리아드라이브를 이용한 고객은 코리아드라이브만을 고집할 수 있는 대리운전 기업이 되는 것이 꿈이다.
(사진출처: 코리아드라이브,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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