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자녀의 실질적인 학자금 마련에 최적화 된 교육보험인 `The 따뜻한 어린이변액연금보험`을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연금 개시시점을 기존 45세에서 19세로 대폭 축소한 것이 특징입니다.

휴학시 연금수령을 일시 중지할 수 있는 휴학옵션이 있고, 은행 통장처럼 적립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통장서비스 등 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이와 같은 기능을 도입한 점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올해 8월 6일까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보험료면제특약 가입이 가능해 자녀가 암 진단을 받거나 50%이상 장해 발생, 부모 사망과 같은 사유가 발생했을 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김운환 한화생명 상품개발실장은 "`The따뜻한 어린이변액연금보험`은 조기연금수령, 휴학옵션, 어린이 인터넷 통장과 같은 독창적인 기능을 탑재해 학자금 활용에 최적화 된 신개념 교육연금보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의 최저가입 기준은 월 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 연령은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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