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임현식-박원숙 부부 ‘황혼육아’에 나선 사연은?
[박슬기 인턴기자] ‘님과 함께’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황혼육아에 팔을 걷어 붙였다.

5월1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생활 중인 임현식과 박원숙이 각자 할아버지, 할머니로서 임현식의 두 손자들을 돌보게 됐다.

임현식의 장녀인 임남실의 출산이 임박하여 이를 위해 새 엄마 박원숙이 남편 임현식과 함께 새 딸의 집을 찾은 것.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임현식의 딸이 집을 비우게 되면서, 임혁식과 박원숙은 손자 둘을 보느라 진땀을 뺐다.

특히 박원숙은 아직 의사소통이 어려운 두 살배기 손자와 육아 전쟁을 펼치며 이유식을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황혼 육아를 하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님과 함께’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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