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캡쳐 / 룸메이트 서강준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캡쳐 / 룸메이트 서강준
'서강준' '룸메이트'

'룸메이트' 서강준이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숙소가 공개됐다.

4일 첫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서강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서강준은 ‘라이징 스타’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18평 남짓한 평수에서 멤버, 매니저들과 함께 생활 중이었다.

5명의 멤버와 매니저를 포함해 7명이 함께 살고 있다는 서프라이즈의 숙소는 꽤 열악했다. 서강준은 "다섯 명이 한 방을 쓴다"며 "김밥처럼 일렬로 누워 잔다. 콘센트도 이 방에 하나 뿐이다"고 설명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강준은 침대에서 자 보는게 소원이라며 "'룸메이트' 숙소에는 침대 있느냐"고 물었다.

식사에 관해서 서강준은 "순댓국 먹고, 한식 위주로 먹는다. 고기 먹고 싶다. 양식도 먹고 싶다"고 말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떠오른 트렌드 주거방식 '홈 쉐어'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예능프로그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찬열(엑소), 이소라, 박봄(2NE1),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송가연 등이 출연한다.

서강준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서강준, 저렇게 생활하고 있었구나" "'룸메이트' 서강준, 고기 사주고 싶다" "'룸메이트' 서강준, 꽃미남 외모와 달리 사는 모습은 화려하지 않네" "'룸메이트' 서강준,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