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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위원회 개최 무산‥조특법은 내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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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오늘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가 안홍철 한국투자공사 사장의 거취를 둘러싼 여야간의 이견차로 무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김현미 의원은 "여야 간사 공동으로 안 사장의 사퇴를 요구했는데도 진전이 없고 현오석 부총리도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하거나 보고하지 않았다"면서 "국가재난 상황에서 안 사장 문제로 질책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기재위 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하지만 조세특례제한법에 대해서는 사안의 시급성을 반영해 22일 조세소위에서 원포인트로 처리하고 23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기로 입장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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