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정동남, 생존자 구조 나서…"민간 잠수부도 실종 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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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생존자 구조 정동남
배우 정동남이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생존자 구조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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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조 작업을 벌이다 실종된 다이버 3명이 낚싯배들에 의해 구조 중"이라며 민간 잠수부가 실종 후 구조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구조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동남은 대한검도 7단, 태권도 7단, 대한합기도 공인 8단의 무도인으로 네덜란드 국제구급구조 교육전문기관(ICET) 지도자 교육을 이수한 구조전문가다. 지난 1993년 서해 페리호 사고와 2010년 천안함 침몰 사건, 2013년 태안 고교생 익사 사고 등의 구조 작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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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자 구조에 나선 정동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생존자 구조 정동남, 힘내주세요", "세월호 생존자 구조 정동남, 모두 무사하길", "세월호 생존자 구조 정동남, 역시 마지막 희망은 에어포켓", "세월호 생존자 구조 정동남, 민간 잠수부들도 실종 후 구조됐다니 천만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월호 침몰 사고] 생존자 구조 정동남 / YTN 뉴스 캡쳐본](https://img.hankyung.com/photo/201404/01.859032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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