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 선정한 연예계 피부 킹&퀸

[서혜민 기자] 브라운관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등장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깨끗한 피부로 눈길을 끄는 스타들이 있다. 학창 시절 반에서 예쁘거나 피부 좋은 친구들이 유명했듯 연예계에서도 분야별로 돋보이는 피부를 가진 이들이 있는 것.

일반인들보다 에스테틱숍에서 관리를 받는 횟수도 많고 ‘카메라 마사지’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는 스타들이기에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부에서만큼은 누구나 인정하는 스타들이 있는 법. 배우, 개그맨, 가수 별로 백옥 피부를 대표하는 이들을 모아봤다.

▣ 배우 피부 甲 송중기, 성유리

지금은 군입대를 해서 볼 수 없지만 연예계 대표 꽃미남 배우이자 피부 미남으로 늘 1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송중기. 모공 하나 보이지 않던 아기 피부를 가진 그를 대체할만한 피부 미남이 있을까. 따뜻한 봄 햇살을 생각나게 하는 하얀 피부 덕분에 송중기는 늘 화장품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

여배우들의 피부퀸 쟁탈전은 늘 치열하지만 그중에서도 성유리는 원조 요정의 미모를 과시하며 예전부터 꾸준히 좋은 피부로 여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세월이 지나도 기복 없이 동안 피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꿀피부’, ‘도자기피부’, ‘동안피부’ 등의 수식어를 늘 달고 다닌다.

▣ 개그맨 피부 甲 신보라, 허경환

신보라는 KBS ‘맘마미아’에 민낯으로 출연한 영상이 화제로 떠오를 만큼 광채 나는 피부를 자랑한다. 평소에도 신보라의 찰랑이는 머릿결과 깨끗한 피부는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진한 화장이든 아니든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는 신보라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개그맨이지만 남다른 외모로 데뷔 초부터 눈길을 끌었던 허경환 또한 손꼽히는 피부 미남 중 한 명이다. 그는 과거 1년간 피부미용을 전공했을 만큼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작은 키를 커버하는 잘생긴 얼굴과 윤이 나는 반질반질한 피부 덕분에 인기를 끄는 것이 아닐까.

▣ 가수 피부 甲 아이유, 닉쿤

당연히 피부가 좋을 나이지만 앞으로의 우윳 빛깔 피부가 더욱 기대되는 아이유는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완벽한 민낯으로 출연할 정도로 민낯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평소에도 거의 화장을 하지 않는 탓에 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아이유는 아이돌 사이에서도 소문난 피부퀸이다.

멀리서도 빛나 보일 만큼 환한 피부와 큰 눈을 가진 닉쿤은 과연 ‘태국 왕자’라는 칭호와 어울리는 피부를 가졌다. 함께 하는 여자 아이돌마저 기죽일 정도의 피부를 가졌기에 그의 새하얀 무결점 피부는 언제나 빛난다.

이러한 백옥 피부를 가지기 위해 수많은 에스테틱숍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금성분이다. 금은 보습, 미백 등의 기능으로 환하고 뽀얀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졌다.

로얄코스메틱의 금 화장품은 다량의 금 성분은 물론이거니와 천연방부제 함유로 피부 안전성이 우수하고 피부 보습 및 안정 효과를 동반한다. 금가루가 눈에 보일 정도로 순금 함유량이 많으며 ‘골드 EX 로션과 크림’은 두 단계의 스킨케어만으로도 스페셜 케어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또한 로션과 크림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세안 단계에서 골드비누를 써 주는 것을 추천한다. 여왕의 비누라고도 불리는 로얄코스메틱의 골드비누는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이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노폐물을 피부 구석구석 말끔하게 씻어준다.
(사진출처: 로얄코스메틱, 성유리 페이스북, KBS ‘맘마미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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