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엔씨소프트(중국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업데이트와 함께 트래픽 상승하며 로열티 수입 급증 예상. 5월 중국 길워드2와 일본 블레이드앤소울, 6월 북미, 유럽 와일드스타 상용화 모멘텀 보유. 올해 예상 순이익 3000억으로 주가수익비율(PER) 16배 수준의 벨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메리트 보유)

<추천제외종목>

- KT뮤직 (상승탄력 둔화)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삼성테크윈(올해 1분기 예상실적은 소폭의 영업이익 흑자(44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돼 실적바닥통과가 확인될 것으로 전망. 최근 방산과 항공 부품 등의 수주 증가로 실적에 대한 안정성은 확보했다는 판단. 고속칩 마운터는 올 3분기 전후 납품될 것으로 기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9%, 6.3% 증가한 3조2000억원, 1304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중장기적으로 국내 군수 장비 개량화와 맞물린 K9자주포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엔진부문에서는 보잉787기 및 한국형 전투기와 기동헬기 등과 관련된 국책사업에서 추가 수주가 가능할 전망)

- 엔씨소프트(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27.7%, 76.8% 증가한 9574억원, 3561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6.3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는 판단. 올해 엔씨소프트의 해외 매출 비중이 54.5%까지 상승하면서 글로벌 게임사로 진화할 전망. 특히 올해는 중국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로열티매출 증가 등 해외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 태웅(글로벌 1위 풍력단조업체로 최대시장인 미국의 보조금 지원제도 기간 확대에 따라 2015년까지 안정적인 물량확보 예상. 동사의 풍력수주액은 2012년 1360억원, 지난해 2170억원, 올해 25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또 한국전력의 해상·육상풍력 투자계획에 따른 국내 단조시장(약 3000억원) 확대로 인한 수혜 전망. 최근 일본의 해상풍력 보조금 64% 확대에 따른 시장 개화 전망도 긍정적)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SBS(1분기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한 303억원 예상. 브라질 월드컵에 따른 TV광고 수익과 판권 매출 확대 기대)

- 이녹스(2분기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5 출시에 따라 매출액 증가. 필기를 인식하는 필수소재인 압소버 필름(Absorber Film) 매출액은 지난해 209억원에서 올해 417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