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최장 6일을 쉬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농협은행이 환전·송금 행사를 실시한다.









농협은행은 24일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과 해외송금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6일간의 설레임 환전·해외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황금연휴기간 해외여행이 계획돼 있다는 비행기탑승권이나 해외여행 예약 확인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외화 환전시 7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달러와 엔, 유로화뿐아니라 황금연휴 주요 인기 여행지인 홍콩과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 통화도 우대해준다.





농협은행은 원화예금에 10만원 이상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 송금이 되는 `NH-One 해외송금 서비스`에 가입한 후 해외송금이 실제 이뤄진 고객과 일반 해외송금 고객도 환율우대 및 경품추첨 대상자에 해당된다고 전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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