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 대치지점에서 `현대자동차`를 주제로 한 김용호 작가의 사진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고의 패션.광고 사진작가로 손꼽히는 김 작가는 그동안 현대차 산업현장에서 2만여 장의 사진을 촬영해 왔습니다.



현대차는 이 가운데 남양연구소의 충돌테스트장 벽면을 찍은 `절차탁마`(사진), 얼룩과 흠집이 생긴 공장 바닥을 촬영한 `브릴리언트 히스토리` 등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이끌어 온 현대차의 47년 역사를 담아내고 있는 작품 19점을 전시합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자동차와 예술이 만나는 공간에서 새로운 감동을 전하기 위한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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