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마이런’ 마라톤 대회가 화제다.



‘아디다스 마이런’ 마라톤 대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접수가 시작되자 `아디다스 마이런`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까지 올라 그 열기를 보여줬다.





아디다스 마이런 마라톤 대회 온라인 접수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아디다스 마이런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선착순 5000명까지만 신청이 가능해 전국 마라톤 매니아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미 지난 14일부터 3일간 1500명의 매장 접수로 진행된 ‘아디다스 마이런’ 마라톤 대회의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엄청난 화제 속에 마감됐다.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가 주최한 이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면 건강을 챙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푸짐한 기념품도 얻을 수 있다.



아디다스 측은 "대회 참가자에게 아디다스 티셔츠와 가방이 선물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 마이런 마라톤 부산대회의 참가비는 3만원으로 이중 일부는 부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아디다스 마이런 마라톤 부산 대회는 4월20일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 일대를 중심으로 열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산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상쾌하게 달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디다스 마이런 마라톤 대회 부산 참가해야겠다! 기념품 받아야지~", "아디다스 마이런 마라톤 대회 오프라인 신청은 이미 마감됐구나", "아디다스 마이런 마라톤 대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디다스 마이런 홈페이지)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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