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상공인·소비자를 이어주는 '검색이야기' 캠페인
네이버는 소상공인 광고주들과 소비자들이 네이버 검색광고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에피소드를 영상 광고로 제작한 ‘네이버 광고 캠페인: 검색이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네이버 검색광고로 새로운 기회를 얻은 소상공인의 성공담과 검색으로 실생활에서 도움을 받은 소비자의 에피소드를 엮어 1분 가량의 잔잔한 영상을 소개한다.

광고 캠페인은 '곤충 체험캠프'라는 키워드로 만나게 된 광고주와 소비자를 소재로 한 광고를 그 시작으로, 팅클발전소와 노점상 아주머니의 사연 등 모두 5편의 광고로 진행된다. 앞으로 세달 간 방영될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케이블TV, 극장 등의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승재 네이버 마케팅 센터장은 “네이버는 앞으로도 검색광고가 단순한 광고를 넘어 많은 사람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광고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고 방영 외에도 온라인 페이지(http://saedu.naver.com/success/)에서 더 많은 광고주들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