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한국법인 구찌코리아의 신임 사장에 카림 페투스(43)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 출신인 페투스 사장은 루이비통 중부유럽 제너럴매니저(GM)를 거쳐 2008~2012년 루이비통코리아에서 리테일·머천다이징 디렉터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