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11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앞서 마감한 아시아 증시의 상승에 영향을 받아 올라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3% 오른 6,698.30으로 개장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28% 상승한 9,291.0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33% 오른 4,383.50으로 각각 거래를 시작했다.

(베를린연합뉴스) 박창욱 특파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