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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브리핑]간밤 미국증시 혼조…오늘 꽃샘 추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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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미국증시는 미국 경제 지표의 부진 등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앞서 열린 유럽증시도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1970선을 회복한 코스피가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에서 결함이 발견돼 출시 전 생산 물량을 전량 폐기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글로벌리서치가 지난 4일 충남지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충남지사 선거 후보자 지지율 조사를 한 결과,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충남 아산) 간의 지지율이 각각 50.7%, 35.2%로 나타났다.

    ◆ 미국증시, 지표 부진에 혼조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5.70포인트(0.22%) 떨어진 1만6360.18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0포인트(0.01%) 내린 1873.8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6.00포인트(0.14%) 오른 4357.97을 각각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민간고용과 서비스업 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를 주시했다.

    ◆ 국제유가, 美 재고 증가로 하락…금값은 소폭 올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이틀째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1.88달러(0.8%) 빠진 배럴당 101.45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최근 3주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4월물 금은 전날보다 2.40달러(0.2%) 오른 온스당 1340.30달러에 장을 마쳤다. 장 마감 이후 전자거래에서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베이지북이 악재로 작용하며 종가보다 떨어진 가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 美 '동해법' 의회 최종관문 통과…주지사 서명만 남아

    미국 버지니아주(州)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5일(이하 현지시간) 의회 절차상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이번 법안 통과는 미국의 지방자치단체로는 동해의 병기사용을 규정한 최초의 사례라는 의미가 크다. 또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의 경우 모두 7개 주에서 함께 사용할 가능성이 커 '동해병기' 인식이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 갤럭시S5 전량 폐기?…"사실무근"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의 지문인식센서 인식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그동한 생산했던 초기 물량 130만대를 폐기했다는 보도가 5일 나왔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초기 물량이라고 나온 130만대를 생산한 적도 없다"고 강력히 반박했다.

    갤럭시S5는 지문 스캐너를 탑재해 잠금 화면 해지와 갤러리 사진을 보호할 수 있다. 지문인식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도 지원해 더욱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 충남지사 후보 가상 대결…안희정 50.7% > 이명수 35.2%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충남 아산) 간의 충남지사 양자 가상 대결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각각 50.7%, 35.2%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과 글로벌리서치가 지난 4일 충남지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충남지사 선거 후보자 지지율 조사(유무선 임의 전화걸기 방식, 신뢰 수준 95%, 오차범위 ±3.1%)를 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안 지사는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51.8% 대 34.2%),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54.5% 대 31.7%)과의 양자 가상 대결에서도 앞섰다.

    ◆ '경칩' 전국 꽃샘추위 기승…서울 아침 체감 -6.7도

    겨울잠을 잤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인 6일 오전 전국이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면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서울은 -2.5도로, 초속 3.2m의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6.7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7일 아침까지 춥겠고 일부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산업경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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