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트로이’ 칸토 영상 공개 “미래 이끌 자질 충분해”

[김예나 기자]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 그룹 트로이 트레일러 영상 ‘위 트로이’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3월5일 트로이 소속사 측은 칸토의 트레일러 영상과 화보를 멤버 중 마지막 주자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 속 칸토는 자신이 처음 랩을 시작하게 된 과정에서 부모님들과 갈등을 겪었음을 고백했으며, 트로이 멤버로써 완성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처음으로 춤도 추고 꾸준히 자기 개발을 해온 것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칸토는 브랜뉴뮤직 내 가장 나이가 어린 뮤지션으로 가수 버벌진트, 김진표, 이영현 등 선배 뮤지션들과 쟁쟁한 실전 작업을 비롯해 2개의 믹스테입 그리고 방송 활동 등을 펼쳐왔다.

이에 소속사 측은 “브랜뉴뮤직의 미래를 이끌어갈 칸토의 자질은 이전 활동에서 이미 팬들의 인정을 받아왔다. 트로이에서 칸토는 솔로 때 보다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소화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트로이 트레일러 영상 ‘위 트로이’와 멤버별 화보를 공개한 트로이는 이후 순차적으로 개인별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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