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은행으로 11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1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및 9년 연속 All Star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기업의 혁신능력과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 가치 등 여러 영역을 총괄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은행 관계자는 "작년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해 체계적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온 결과 11년 연속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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