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세종 변호사, M&A 자문 떠오르는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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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매각(1조1000억원)과 로엔엔터테인먼트 매각(2659억원) 등으로 1조4034억원의 M&A를 성사시킨 이승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3위를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1조2024억원과 1조1875억원 규모의 M&A를 자문한 조현덕 김앤장 변호사와 정혜성 세종 변호사였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차세대 주자는 경기 부천 상동점 등 홈플러스 4개 점포(6300억원)와 문정동 롯데마트(2305억원) 등 9205억원의 부동산 거래를 자문한 박영록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율촌과 화우의 촉망받는 변호사는 각각 8967억원과 3200억원의 거래를 성사시킨 최진석 변호사(전체 12위)와 박영우 변호사(전체 43위)가 차지했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