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5% 줄어든 36억1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5% 줄어든 485억7800만 원, 당기순이익은 42.1% 감소한 24억25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케이씨티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4.4%이며 배당금 총액은 20억5800만 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