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2.3% 급감한 3억7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 줄어든 732억2400만 원, 당기순이익은 86.7% 감소한 5억21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TJ미디어는 이날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8%이며 배당금 총액은 11억1400만 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