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9.4% 증가한 37억79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 늘어난 282억9600만 원, 당기순이익은 203.3% 증가한 15억98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네트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4.8%이며 배당금 총액은 12억7200만 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