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6% 줄어든 446억6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 감소한 1조3897억 원, 당기순이익은 64.1% 줄어든 104억40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