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의 예선 경기 관계로 ‘수백향’ ‘미스코리아’ 결방된다.





12일 MBC 측은 “오늘(12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세 번째 예선 경기 생중계로 인해 드라마 ‘수백향’ ‘미스코리아’가 결방된다”고 전했다.



동계올림픽 첫 출전인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일본과의 대결에서 12-7로 완승했지만 강호 스위스에게 6-8로 아쉽게 패해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신미성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오늘(12일) 세계랭킹 1위 스웨덴을 상대로 세 번째 도전에 나선다.



한편 오후 7시부터 생중계 되는 컬링 경기로 인해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과 ‘미스코리아’는 결방될 예정이다. (사진=MBC 중계화면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상화 올림픽 금메달 연금 얼마나 될까? 포상금 포함 `0부터 억 단위까지`
ㆍ왕 베이싱 누구? 단거리전문 선수로 이상화 기록 향상에 큰 도움.. 아쉽게도 7위에 그쳐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올림픽 금메달 2개 연금 더 받을 수 있을까? 이상화 연금에 누리꾼 `관심`
ㆍ한국 투자 요청‥"외국인 기업에 제공할 것 많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