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일반인을 가장해 펼친 일명 ‘마리오네트’ 놀이로 네티즌들을 제대로 속였다.



스텔라는 페이스북을 통해 ‘마리오네트 놀이’를 진행해 일반인으로 가장하고 컴백 포토 오픈 전까지 정체를 밝히지 않았고, 네티즌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소화했다.





`마리오네트 놀이`는 신곡 ‘마리오네트’ 의 제목에서 착안한 놀이다.



걸그룹과 팬 사이를 잇는 새로운 방법으로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또한 즉각적인 반응과 참여 덕분에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페이지에서 ‘좋아요’ 를 이끌어 내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높은 참여도를 보인 인증샷 놀이와 네티즌 참여를 통해 오픈한 컴백 포토 등 다양한 시도가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투표로 선정된 BGM에 맞춰 섹시 댄스 영상을 공개하는 이벤트는 1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어 냈다.







네티즌들은 "스텔라 마리오네트 놀이 뭔가 했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놀이 나도 참여했는데 걸그룹이었군", "스텔라 마리오네트 놀이 기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컴백 포토가 오픈된 지금은 스텔라임을 밝힌 상태다.



스텔라는 11일 오후 7시 티저 공개 후 12일에 음원을 발매하고 신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스텔라 페이스북 캡처)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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