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코트 하나로 'S라인' 폭발…별에서 온 그대 15회 예고 기대
별에서 온 그대 15회 예고 기대

배우 전지현의 패션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낙상 사고와 도민준(김수현 분)이 이재경(신성록 분)의 계략에 빠져 유석(오상진 분) 검사를 찾아가 한유라(유인영 분) 살인죄를 덮어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발코니에서 우수에 찬 전지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지현은 민트 컬러의 보석 모티브 장식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청순한 메이크업에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그녀만의 페미닌한 패션을 선보였다.

전지현이 착용한 레이스 소재 트렌치 코트는 2014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의 아이템으로 모던한 핏에 독특한 보석 장식이 특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송이, 발코니 패션도 남다르다", "민트 컬러 트렌치코트와 전지현, 정말 잘 어울린다", "'별에서 온 그대' 15회 예고 보니 정말 기대돼",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는 어떤 패션을 보일까", "'별에서 온 그대' 15회, 드디어 오늘이구나", "천송이는 얼굴도 패션도 독보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에는 '별에서 온 그대 15회' 예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