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세리머니
구자철 세리머니
구자철 세리머니

구자철 세리머니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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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간) 구자철과 박주호가 홈구장인 코파스아레나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나란히 골을 기록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골 세레머니로 팬들에게 골 세배를 선물했다. 설 명절을 맞아 한국에서 응원하고 있는 팬들에게 큰절을 한 것이다.

한편 이번 시합은 두 선수의 활약에 힙입어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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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자철 박주호 세리머니, 한국의 아들들" "구자철 박주호 세리머니, 감동이었다" "구자철 박주호 세리머니, 센스 돋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