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첫방송 관심 뜨거워…세 가지 관전 포인트 공개
[연예팀] 송지효 최진혁 ‘응급남녀’가 베일을 벗는다.

1월24일 방송될 tvN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제작진이 밝힌 세 가지 관전 포인트가 화제다.

첫째, 응급실에서 펼쳐지는 일촉즉발 로맨스

드라마 ‘응급남녀’는 로맨스에 무게중심이 있는 작품이다. 극 중 오진희(송지효) 오창민(최진혁)은 6년 전 이혼한 사이로 인턴 생활을 함께 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즉 응급실이란 장소의 특성이 더해지며 긴박감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송지효 최진혁 앙숙 커플 연기

오랜만에 현대극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배우 송지효는 제작 발표회에서 “배우 본연의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에 송지효는 거침없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최진혁 역시 기존 작품에서 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망가짐을 장착했다. 앞서 티저 영상에서 선보였던 치열한 싸움연기와 응급실에서 눈치를 보며 고생하는 연기까지 다양한 연기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깊이가 다른 사랑이야기

제작진 측에 따르면 “드라마 ‘응급남녀’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지만 사랑에 대한 관점은 더욱 깊이있고 묵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이혼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다루는 만큼 사랑에 울고 웃어본 시청자들에게는 누구나 진실 된 공감을 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지효 최진혁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tvN ‘응급남녀’는 오늘(24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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