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곽동연, 철교 위 투신 성공? ‘긴장감↑’
[연예팀] 곽동연의 생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월22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3회분에서는 여동생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도비꾼이 되려는 정태(곽동연)가 철교 위에서 투신한 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날로 병세가 심각해지는 여동생 청아(이지우)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고 판단한 정태는 위험을 무릎 쓰고 도비꾼(기차를 이용해 밀수하는)이 되기로 결심하지만, 거쳐야 하는 절차들이 어렵기만 하다.

이에 풍차(조달환)는 도비노리의 위험에 대해 강조하지만, 청아를 꼭 살리고자 하는 정태는 철교에서 뛰어 내리는 것으로 자신의 의지를 보이고자 한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굳은 결의를 다지며 철교 위에서 강물을 바라보고 있는 정태와 이내 강물을 향해 투신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과연 그가 철교 위 투신 성공으로 도비패의 일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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