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초유의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하자 신용카드 재발급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21일 오전9시25분 현재 바이오스마트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055원을 기록중이며 아이씨케이도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두 종목 모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바이오스마트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 생산업체로 비자와 다이너스, 아멕스 등에서 제조 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카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이씨케이는 전자화폐 신용카드 제조단일사업체로 종합 카드 제조업체입니다.



이번 유출사건으로 카드 재발급 수요가 급증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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