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미운 일곱 살 - Wilful 7-Year-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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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미운 일곱 살 - Wilful 7-Year-Old](https://img.hankyung.com/photo/201401/02.7766078.1.jpg)
일곱 살 된 딸의 숱 많고 기다란 금발은 허리까지 내려왔다. 엄마는 다듬기 쉽게 자르자고 구슬러왔다. 어느날 큰딸 머리를 만져주고 있던 엄마는 또 한 번 설득을 시도했다. “이걸 봐, 언니 머리는 얼마나 보기 좋냐?” 엄마가 언니 머리를 만져주고 있는 걸 보더니 정색을 하고 엄마를 바라보며 대답하는 것이었다. “난 전문 미용사더러 해달라고 할거야.”
*coax :감언으로 설득하다
*cajole:감언으로 유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