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프리미엄 빙하수, 이제 약국에서 만난다
[라이프팀] 세계 최고 수준의 고순도 물로 알려진 노르웨이 프리미엄 빙하수를 이제 약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빙하수는 무려 5,000년 이상의 세월이 빚어낸 고순도의 물이다. 활성 수소가 풍부하고 불순물이 거의 없으며 천연 육각수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무기미네랄 및 배설물 제거를 통한 조직청결작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ISBRE)’는 2000년도 유럽 및 미국 상표등록 특허청에서 인증한 ‘세상에서 가장 마시기 좋은 물(The World’s Best Drinking Water)’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세계 최고의 수원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르웨이 피요르드 하당게르 지역에서 생산되며 취수에서 박스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무인 클린공정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안전한 물이다. 오염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병의 세척 또한 건강에 이로운 UV살균방법을 택하고 있는 프리미엄급 생수이다.

현재 국내생수시장에는 캐나다 빙하수로 만든 생수가 시판중이고 알래스카 빙하수가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는 정도여서 노르웨이 빙하수인 ‘이즈브레’는 프리미엄 생수시장에 큰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다.

‘이즈브레’는 다른 생수와 달리 약국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토털 헬스케어 유통기업 태전그룹이 선보인 ‘오더 스테이션(ORDER-STATION)’이란 약국의 새로운 주문판매 시스템으로, 약사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객별 맞춤 건강 컨설팅을 통해 건강 관리는 물론 고품질의 헬스케어 제품을 소비자가 집에서 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신개념 시스템이다.

특히 소비자가 일반 유통채널을 통해 단순히 제품만을 구매하는 것과는 달리, ‘오더 스테이션’은 약사들의 맞춤 건강 컨설팅과 함께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친 신뢰성 높은 프리미엄급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데 차별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약국은 본사의 강력한 유통망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제품군을 손쉽게 구비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층 확보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약국 내에서는 주문, 결제만 이루어지고, 제품 배송은 공급사가 직접 담당하기 때문에 약국 입장에서는 재고 및 공간에 대한 부담감이 전혀 없다는 것도 강점이다.

전문성을 가진 약국에서 인정한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는 고급스러운 패키징과 깨끗하고 순수한 맛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1차 수입물량이 완전히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와 같은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이즈브레’는 오는 27일 재출시 될 예정이며, 출시와 함께 2+1 프로모션(2박스 구매 시 1박스 추가 증정) 등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즈브레’는 하루에 3통씩 마시기 편하도록 500ml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박스(500ml X 24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만8천원이다.

한편, 100년을 잇는 토털 헬스케어 유통 전문 기업인 태전그룹(㈜태전약품, ㈜티제이팜, ㈜오엔케이, ㈜AOK, ㈜TJHC)은 130여종에 이르는 자체 PB상품과 최첨단 물류 시스템 구축, 의약품 전문 쇼핑몰 운영 등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국내 토털 헬스케어 유통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즈브레’를 선보이는 ㈜오엔케이는 예방 및 응급의학에 있어서 실생활과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품을 통한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전문 조직으로, 최근에는 약국에서 새로운 수입창출이 가능한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 ‘오더 스테이션’을 선보이는 등 업계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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