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생 취업률, 3년째 50% 밑돌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법연수원을 20일 수료하는 43기 연수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아직 진로를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지난 2011년 3월 사법연수원 입소식 모습. 사진은 특정사실과 관련없습니다>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군 복무 예정자를 제외한 43기 연수생 607명 중 284명만 수료 후 직장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률은 46.8%에 그쳤다.
수료일 기준으로 연수생 취업률이 50%를 밑돈 것은 지난 2012년 41기 이후 3년째다.
취업률은 2011년 56.1%에서 2012년 40.9%로 뚝 떨어져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작년 취업률은 46.8%로 올해와 비슷했다.
군 입대를 앞둔 179명을 제외한 43기 연수생의 진로는 변호사가 13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중 107명이 로펌행을 택했다.
또 46명이 법원 재판연구원(로클럭)을, 40명이 검사를 각각 지원했다.
선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공공기관 32명, 일반기업 24명이 뒤를 이었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NH농협,롯데카드,국민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조회방법 "또 개인정보 입력?" 고객 `분통`
ㆍ시리아 비매너골 후 황당한 이광종 감독‥한국, `당당한 승리`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야노 시호와 똑같은 포즈 `사랑스러워`
ㆍ[단독] 최연혜 코레일 사장, 문자청탁 받고 황우여 만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직 진로를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지난 2011년 3월 사법연수원 입소식 모습. 사진은 특정사실과 관련없습니다>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군 복무 예정자를 제외한 43기 연수생 607명 중 284명만 수료 후 직장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률은 46.8%에 그쳤다.
수료일 기준으로 연수생 취업률이 50%를 밑돈 것은 지난 2012년 41기 이후 3년째다.
취업률은 2011년 56.1%에서 2012년 40.9%로 뚝 떨어져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작년 취업률은 46.8%로 올해와 비슷했다.
군 입대를 앞둔 179명을 제외한 43기 연수생의 진로는 변호사가 13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중 107명이 로펌행을 택했다.
또 46명이 법원 재판연구원(로클럭)을, 40명이 검사를 각각 지원했다.
선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공공기관 32명, 일반기업 24명이 뒤를 이었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NH농협,롯데카드,국민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조회방법 "또 개인정보 입력?" 고객 `분통`
ㆍ시리아 비매너골 후 황당한 이광종 감독‥한국, `당당한 승리`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야노 시호와 똑같은 포즈 `사랑스러워`
ㆍ[단독] 최연혜 코레일 사장, 문자청탁 받고 황우여 만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