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7일 신한지주는 올해도 대형시중은행지주 중 가장 양호한 수익성과 이익안정성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격 5만2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동해 실적도 이자이익이 늘고 대손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동사의 2014년 순익은 2.08조원으로 전년대비 약 8%증가 예상되며 2014년 대출성장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비자 및 마스터카드 보유지분 가치가 약 5,000억원 이상으로 상승하여 2014년에도 일정 부분 매각을 통해 양호한 이익안정성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추정순익은 3,694억원(전년비18.7%, 전기비-29.4%)으로 컨센서스 3,807억원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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