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SK하이닉스(올해 D램 경기는 제한적인 생산설비(Capa) 증설과 미세공정 전환의 난이도 증가, 모바일 디바이스 성장에 따른 모바일 D램 채택 용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예상.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7% 28.0% 증가한 15조5000억원과 4조2000억원으로 전망. 앞으로 반도체 소재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소재 내재화 확대가 예상되는데 3D 낸드(NAND)의 경우 소재 사용량 및 중요성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올해 반도체 소재 내재화 및 D램 공급 부족에 따른 수혜 전망)

- 한전KPS(발전설비 정비 회사로 국내 정비시장의 약 80%를 담당. 한전과 민자발전사업자의 발전설비가 늘어나는 만큼 정비일감도 늘어나는 구조. 여기에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양호한 수주를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추가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9.9% 11.9% 증가한 1조2000억원과 1780억원에 이를 전망)

- 우리산업(자동차 공조장치 관련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2차 공급업체로서 기존 공조제품 외에 공기가열식(PTC)히터 및 각종 센서류 신규 아이템을을 확대하고 있음. 현대, 기아차내 비중도 빠르게 높여가고 있음. 특히 기존 디젤차의 보조난방장치로 사용되던 PTC히터가 전기차의 유일한 난방 방식으로 이용되면서 앞으로 빠른 성장세가 기대됨)

<추천제외종목>

- 대우인터내셔널(단기 주가 불확실성)

- OCI(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

- 인터파크(차익실현)

◆한국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롯데칠성(탄산음료 시장 성장세, 주류 수익성과 제품 믹스 개선, 재료비 및 마케팅비 감소 등으로 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 서초동 부지 개발 기대 및 롯데쇼핑 등 계열사 지분의 자산가치와 함께 소주시장 회복, 맥주사업 진출 등에 따른 성장성이 재조명될 가능성 있음)

- SK텔레콤(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마케팅비용 감소로 수익성 호전 추세 지속. 초고속 롱텀에볼루션(LTE)시장을 선점, 프리미엄 데이터 이용 증가로 올해도 ARPU 증가 예상. SK브로드밴드와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실적 호전, 설비투자 감소로 인한 가용현금흐름(FCF)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주주이익 환원 정책 강화 예상)

<추천제외종목>

- 대림산업(시세 부진)

- 성광벤드(시세 부진)

◆교보증권

<신규추천종목>

-코프라(미국 공장 진출 및 신제품 개발로 해외고객 확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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