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가 올해 처음으로 상승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마감한 뉴욕증시의 강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8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29.31포인트, 0.82% 상승한 1만5943.68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재차 고조되며 금융주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즈호파이낸셜그룹, 다이와증권 등이 1% 전후의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소매주 가운데 세븐앤아이홀딩스가 편의점 실적 개선 소식에 4% 넘게 뛰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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