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공정위로부터 26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50원, 1.79% 떨어진 2만4750원에 거래 중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5일 이마트에 라면을 공급하면서 지주사인 내츄럴삼양를 끼워넣어 중간 마진을 챙긴 삼양식품에 대해 과징금 26억24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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