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에서 온 그대’ 속 전지현의 극과 극 패션이 눈길을 끈다.



배우 전지현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국내 톱 여배우 천송이로 열연 중이다. 특히 트렌치코트부터 홈웨어까지 극과 극의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내며 뛰어난 패션소화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25일 방송된 3회에서는 전지현이 맹장염에 시달리면서도 여배우로써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꿋꿋이 화장을 해나가는 코믹한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그는 샤이니한 펄감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구찌 트렌치코트를 입어 세련된 멋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맹장염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에서는 하트 프린트가 돋보이는 실크 소재의 톱과 팬츠로 아픈 와중에도 감각적인 홈웨어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패션의 완성은 큰 키... 기자랑 똑같은 옷을 입었는데 느낌은 천지차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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