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4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감에 상승했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300원(1.32%)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희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베이직하우스는 중국 부문의 실적에 힘입어 4분기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8.8% 증가한 310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2014년에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2% 증가로 실적 우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